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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앗] 고소미깻잎

고소미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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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미 깻잎

꿀풀목 꿀풀과[1] 들깨속 식물인 들깨(학명 Perilla frutescens)의 잎사귀를 가리킨다.

참깨는 참깨고 들깨는 들깨고 깻잎은 깻잎 이겠거니 하고 그냥 먹는게 보통이다. 이름이 그냥 '깻잎'이다 보니 '들깨의 잎'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참깨의 잎이겠거니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깨와 들깨는 한국어로는 비슷하나 분류학적으로 참깨(학명 Sesamum indicum)가 꿀풀목 참깻과이므로 상당히 거리가 있다. 대개는 과에서부터 생물 이름이 직접 등장하므로, 사실상 이름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른 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깻잎을 보통 고깃집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때 옆에서 안내해주는 한국인이 깻잎을 'Sesame leaves'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애당초 한국어 명칭의 함정에 빠져 발생하는 오역이라 영어 실력과도 상관이 없다. 소개하는 사람이 유학생이든 재미교포 2세든 할 것 없이 다들 sesame leaves라고 번역 해 대는데, 국명이 바뀌지 않는 이상 오역 행진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는 perilla leaves라고 해야 한다.

잎 뒷면이 보라색에 가까운 붉은색인 것과 그냥 초록색인 것이 있는데, 엄밀하게는 품종이 다르지만 맛도 다르지 않고 시장에서는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그저 깻잎이라고 한다.

생명력이 강해서 들깨를 심었던 밭 근처에는 더 이상 들깨를 경작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들깨가 자생하여 자란다. 다른 작물을 재배하더라도 밭 주위로 들깨가 계속 자라서 깻잎을 뜯어다가 먹을 수 있다. 다만 자연적으로 번식한 들깨의 잎은 해가 지날수록 종묘사에서 구입해서 심은 들깨에 비해서 이파리가 점차 작아진다. 자연교잡으로 점차 야생화되어 형질이 변하기 때문이다. 잎새 채소들이 다 그렇듯이 충해에 취약해서 벌레 구멍 없이 아주 깨끗하게 기르기는 힘들다. 시중에 유통되는 깻잎은 농약을 많이 쳐서 키운 것. 특히 들깨잎말이명나방은 명나방류가 다 그렇듯 잎을 여러 개 뭉쳐서 집을 만드는 데다 눈(芽)까지 뜯어서 더 이상 수확할 수도 없게 만드는 천하의 쌍놈.

가정재배를 하고자 하는 경우, 들깨는 수경재배가 불가능하므로 토경재배가 필요하다. 이때 병충해 방지를 위해 후라이팬에 볶은 흙에 들깨 씨를 심으면 농약 없이 키울 수 있다. 다만 아파트 베란다에 상추나 쑥갓을 심으면 벌레 걱정을 안 하지만, 들깨는 향으로 벌레를 모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식에 매우 강해서 '아주심기'가 쉽다. 다른 작물은 아주심기할 때 잔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지만, 들깨는 그냥 대충 뽑아다가 막 심어도 생육에 크게 지장이 없다.[2]

2. 독특한 향과 맛[편집]

민트과로도 불리는 꿀풀과 허브의 한 종류라 특유의 향이 상당히 강렬한 데다,[3] 작은 솜털 때문에 표면의 식감이
까끌까끌해져서 개성이 매우 강하다. 다만 향과 식감에 비해 풀 특유의 쓴 맛은 덜하여 생으로 즐기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음식에서 민트, 허브 등의 향채의 용법과 같이 향신료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같이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회무침처럼 양념이 강한 음식 등에 들어가는 향신료로 잘 어울린다.[4] 
특히 감자탕이나 전골 같은 국물 요리에도 자주 들어간다. 꼼장어나 돼지껍데기닭발곱창순대 등 특유의 냄새가 강한
음식을 조리할 때 냄새를 깻잎의 향으로 억누르고자 집어넣기도 한다.
흔한 밑반찬으로 간장에 절여서 먹기도 하고 여기에 된장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특유의 구수한 맛이 난다.
깻잎 속에 당면 등을 넣고 말아서 밀가루 옷을 입혀 튀긴 깻잎 튀김은 말할것도 없는 다이어트의 적이다.
깻잎 자체가 꽤 질기다는 점을 이용해서 튀김옷을 발라 깻잎만 튀기는 방법도 존재한다.
참치 김밥이나 참치마요 요리에도 필수로 들어가는 재료로 참치를 싸거나 잘라서 토핑한다.

반대로 향이 약한 음식에 넣으면 깻잎 냄새가 음식의 향을 전부 덮어버려서 요리를 망칠 수 있다.
예컨대 고추가 첨가되지 않은 닭고기 요리, 샐러드 등을 들 수 있으며, 깻잎을 잘못 사용하면 음식의 내용물이
전부 깻잎 향만 풍긴다.
전술하였듯 서양의 허브와는 달리 향이 강한 편임에도 향채를 채소에 준하게 다루어 아끼지 않는 한국 요리의 특성상
많은 양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런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특히 일부 외국인들에게 깻잎의 향과 맛은 아주 고역이다.
많은 한국인들이 태국이나 베트남중국에 가서 고수를 못 먹듯이 깻잎도 처음 겪는 사람에게는 쌩 고역이라는 점에서는
고수와 비슷하다. 지중해 지방에서 먹는 바질과 향이 비슷하긴 하지만…(생긴 것도 비슷하고 과도 같은 꿀풀과다)[5]

물론 한국인 중에도 깻잎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다른 요리에 부재료로 들어간 경우는 괜찮거나 환장할 정도로 좋아하지만 깻잎 장아찌나 깻잎 쌈처럼 그냥 깻잎만 따로 먹는 것은 질색을 하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깻잎 장아찌나 쌈은 괜찮은데 요리에 깻잎이 들어가면 질색하는 사람도 있다.
만약 어릴 때 깻잎을 먹었다가 그 향 때문에 구토를 한 적이 있다면, 그 트라우마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깻잎을 싫어할 확률이 높다.[6] 
향도 향이지만 쌈을 싸 먹을 때 상추에 비해 거친 느낌이 강하다보니 덜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7]

간혹 서양 요리프로에서 허브밭 사이에서 깻잎을 따오는 걸 보면 이 깻잎이 그 깻잎이 맞는가 싶다(…). 아마도 배초향 혹은 회향 종류인 듯.

고소미잎 깻잎

고소미 깻잎

꿀풀목 꿀풀과[1] 들깨속 식물인 들깨(학명 Perilla frutescens)의 잎사귀를 가리킨다.

참깨는 참깨고 들깨는 들깨고 깻잎은 깻잎 이겠거니 하고 그냥 먹는게 보통이다. 이름이 그냥 '깻잎'이다 보니 '들깨의 잎'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참깨의 잎이겠거니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깨와 들깨는 한국어로는 비슷하나 분류학적으로 참깨(학명 Sesamum indicum)가 꿀풀목 참깻과이므로 상당히 거리가 있다. 대개는 과에서부터 생물 이름이 직접 등장하므로, 사실상 이름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른 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깻잎을 보통 고깃집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때 옆에서 안내해주는 한국인이 깻잎을 'Sesame leaves'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애당초 한국어 명칭의 함정에 빠져 발생하는 오역이라 영어 실력과도 상관이 없다. 소개하는 사람이 유학생이든 재미교포 2세든 할 것 없이 다들 sesame leaves라고 번역 해 대는데, 국명이 바뀌지 않는 이상 오역 행진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는 perilla leaves라고 해야 한다.

잎 뒷면이 보라색에 가까운 붉은색인 것과 그냥 초록색인 것이 있는데, 엄밀하게는 품종이 다르지만 맛도 다르지 않고 시장에서는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그저 깻잎이라고 한다.

생명력이 강해서 들깨를 심었던 밭 근처에는 더 이상 들깨를 경작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들깨가 자생하여 자란다. 다른 작물을 재배하더라도 밭 주위로 들깨가 계속 자라서 깻잎을 뜯어다가 먹을 수 있다. 다만 자연적으로 번식한 들깨의 잎은 해가 지날수록 종묘사에서 구입해서 심은 들깨에 비해서 이파리가 점차 작아진다. 자연교잡으로 점차 야생화되어 형질이 변하기 때문이다. 잎새 채소들이 다 그렇듯이 충해에 취약해서 벌레 구멍 없이 아주 깨끗하게 기르기는 힘들다. 시중에 유통되는 깻잎은 농약을 많이 쳐서 키운 것. 특히 들깨잎말이명나방은 명나방류가 다 그렇듯 잎을 여러 개 뭉쳐서 집을 만드는 데다 눈(芽)까지 뜯어서 더 이상 수확할 수도 없게 만드는 천하의 쌍놈.

가정재배를 하고자 하는 경우, 들깨는 수경재배가 불가능하므로 토경재배가 필요하다. 이때 병충해 방지를 위해 후라이팬에 볶은 흙에 들깨 씨를 심으면 농약 없이 키울 수 있다. 다만 아파트 베란다에 상추나 쑥갓을 심으면 벌레 걱정을 안 하지만, 들깨는 향으로 벌레를 모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식에 매우 강해서 '아주심기'가 쉽다. 다른 작물은 아주심기할 때 잔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지만, 들깨는 그냥 대충 뽑아다가 막 심어도 생육에 크게 지장이 없다.[2]

2. 독특한 향과 맛[편집]

민트과로도 불리는 꿀풀과 허브의 한 종류라 특유의 향이 상당히 강렬한 데다,[3] 작은 솜털 때문에 표면의 식감이
까끌까끌해져서 개성이 매우 강하다. 다만 향과 식감에 비해 풀 특유의 쓴 맛은 덜하여 생으로 즐기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음식에서 민트, 허브 등의 향채의 용법과 같이 향신료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같이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회무침처럼 양념이 강한 음식 등에 들어가는 향신료로 잘 어울린다.[4] 
특히 감자탕이나 전골 같은 국물 요리에도 자주 들어간다. 꼼장어나 돼지껍데기닭발곱창순대 등 특유의 냄새가 강한
음식을 조리할 때 냄새를 깻잎의 향으로 억누르고자 집어넣기도 한다.
흔한 밑반찬으로 간장에 절여서 먹기도 하고 여기에 된장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특유의 구수한 맛이 난다.
깻잎 속에 당면 등을 넣고 말아서 밀가루 옷을 입혀 튀긴 깻잎 튀김은 말할것도 없는 다이어트의 적이다.
깻잎 자체가 꽤 질기다는 점을 이용해서 튀김옷을 발라 깻잎만 튀기는 방법도 존재한다.
참치 김밥이나 참치마요 요리에도 필수로 들어가는 재료로 참치를 싸거나 잘라서 토핑한다.

반대로 향이 약한 음식에 넣으면 깻잎 냄새가 음식의 향을 전부 덮어버려서 요리를 망칠 수 있다.
예컨대 고추가 첨가되지 않은 닭고기 요리, 샐러드 등을 들 수 있으며, 깻잎을 잘못 사용하면 음식의 내용물이
전부 깻잎 향만 풍긴다.
전술하였듯 서양의 허브와는 달리 향이 강한 편임에도 향채를 채소에 준하게 다루어 아끼지 않는 한국 요리의 특성상
많은 양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런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특히 일부 외국인들에게 깻잎의 향과 맛은 아주 고역이다.
많은 한국인들이 태국이나 베트남중국에 가서 고수를 못 먹듯이 깻잎도 처음 겪는 사람에게는 쌩 고역이라는 점에서는
고수와 비슷하다. 지중해 지방에서 먹는 바질과 향이 비슷하긴 하지만…(생긴 것도 비슷하고 과도 같은 꿀풀과다)[5]

물론 한국인 중에도 깻잎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다른 요리에 부재료로 들어간 경우는 괜찮거나 환장할 정도로 좋아하지만 깻잎 장아찌나 깻잎 쌈처럼 그냥 깻잎만 따로 먹는 것은 질색을 하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깻잎 장아찌나 쌈은 괜찮은데 요리에 깻잎이 들어가면 질색하는 사람도 있다.
만약 어릴 때 깻잎을 먹었다가 그 향 때문에 구토를 한 적이 있다면, 그 트라우마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깻잎을 싫어할 확률이 높다.[6] 
향도 향이지만 쌈을 싸 먹을 때 상추에 비해 거친 느낌이 강하다보니 덜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7]

간혹 서양 요리프로에서 허브밭 사이에서 깻잎을 따오는 걸 보면 이 깻잎이 그 깻잎이 맞는가 싶다(…). 아마도 배초향 혹은 회향 종류인 듯.

고소미잎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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